제302회 진안군의회(임시회)(폐회중)

송전선로대책특별위원회 회의록

제2호
진안군 의회사무과

일시 2025년 9월 25일 (목) 11시 10분 개회
장소 위원회 회의실

의사 일정
1. 송전선로 관련 업무보고 청취의 건

(11시 10분 개회)

○위원장 이명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진안군의회 송전선로 대책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과 농촌활력과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그동안 추진사항과 업무현안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에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고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송전선로 관련 업무보고 청취의 건

○위원장 이명진
   의사일정 제1항 송전선로 건설사업 관련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재열 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촌활력과장 오재열
   안녕하십니까? 농촌활력과장 오재열입니다. 진안군 경과 송전선로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사업 개요입니다. 현재 진안군은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설정한 송전선로는 광양-신장수 송전선로가 추가되면서 4개의 노선이 우리 군 경과 지역으로 설정되었습니다. 2쪽 사업 노선별 진행상황입니다. 신정읍-신계룡은 2023년 12월 최적 경과 대역으로 결정되었으며 한국전력공사에서 신임실-신계룡 7월 14일에, 신장수-무주영동은 4월 28일, 광양-신장수는 6월 16일, 각각 입지선정위원회 위원 추천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신장수-무주영동은 7월 24일에, 광양-신장수는 8월 18일 입지선정위원회를 추천하였으며, 신정읍-신계룡 신임실-신계룡은 9월 30일까지 입지선정위원을 회신할 예정입니다. 추진사항 및 동향입니다.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는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입지선정위원회 위원 구성 하자가 있다고 판단하고 이러한 위원 구성의 하자가 최적 경과 대역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한전에 재검토 요청을 주문하였고 금년 2월 대전지방법원에서 주민대상설명회를 개최하지 않고 입지선정위원회 주민대표 구성에 하자가 있다고 입지선정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을 인용하였으나 금년 7월 대전지방법원에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에 관하여 가처분 결정을 취소하였으며, 현재 법원 인용 결정 각하에 불복하여 항소 진행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신임실-신계룡 송전선로는 이번 달에 개표소 위치가 임실읍 신정리 산 47번지 일원에 확정되었습니다. 입지선정위원회 위원 중 주민대표소를 지역별로 3명으로 결정한 상태이며 9월 30일까지 위원을 회신할 예정입니다. 신장수-무주영동은 지난 4월 한전에서 입지선정위원회 위원 구성을 요청하여 위원을 추천하기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주민대표를 추천하고자 2회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대책위와 논의를 거쳐 주민대표를 추천하였습니다. 광양-신장수는 지난 6월 한전으로부터 입지선정위원회 위원 추천을 요청받고 지난달 백운면 이장회의에서 설명을 드리고 주민 1명 추천을 받아 8월 18일 입지선정위원을 추천하였습니다. 자료 3쪽 송전탑 반대 진안군 대책위원회 활동 현황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대책위는 지난 4월 4일 발대식을 가였으며 전북도민대책위는 5월 7일 출범식을 갖고 현재 송전선로가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모든 지자체가 함께 연대하여 활동 중에 있습니다. 또한 송전선로의 사업 노선별로 완주군, 금산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과 연대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9월 4일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송전선로 대책위 면담을 개최하였습니다. 9월 24일은 진안군, 완주군, 임실군, 금산군 대책위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대표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명진
   예 오재열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궁금한 사항이나 질의하실 내용이 있으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 계신가요?
      (김명갑 위원 거수)
   예 김명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명갑위원
   우리 뭐 진안군에 뭐 전체적으로 11개면이 다 들어가는 걸로 돼 있는데, 물론 세 군데가 들어가는 데가 있고요. 그런데 기타 뭐 주민대책위 구성 읍면이 지금 몇 군데나 지금 미운영되고 있나요?
○농촌활력과장 오재열
   지금 각 4개 선로에 대해서 입지선정위원회는
○김명갑위원
   아니 대책위가 구성이 안 된데.
○농촌활력과장 오재열
   구성은 다 돼 있습니다.
○김명갑위원
   아 그리고 활동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농촌활력과장 오재열
   지금 반대대책위원회만 구성이 지금 돼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김명갑위원
   다 구성을 해서 다 같이 목소리를 같이 내줘야 되는데요. 그렇게 한번 좀 점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명진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루라 부위원장 거수)
   이루라 위원님.
○부위원장 이루라
   이루라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래도 우리 진안군은 이제 반대특위가 잘 또 대책위원회도 구성이 되어 있어서 민간 중심으로 잘 지금 대응을 하고 있어서 저희가 참 감사해야 할 일이라고는 생각을 하는데요. 그런데 이제 여러 가지 저희가 행정에서도 설명회라든지 또 나름대로 경과사항들을 주민들하고 같이 소통을 하고 공유를 하려고 하더라도 주민들의 너무 미온적인 그런 반응 때문에 실은 이러한 자리를 준비를 한다고 하더라도 크게 실효성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 앞으로 행정과 또 우리 의회에서 또 이러한 주민들이 어떻게 관심을 갖도록 할 것인가에 대한 과제가 남아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특별히 지금 우리 의회도 반대특위가 구성이 된 만큼 앞으로 저희가 어떠한 부분들을 좀 협조를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농촌활력과장 오재열
   저희가 지금 반대특위는 반대대책위원회는 구성이 돼 있는데요. 그 사람들이 모여서 이렇게 활동을 하면은 각 읍면에서 좀 같이 동원을 해 주셔야 하는데 아직 실제 몸에 와닿는 그런 것을 지금 못 느끼다 보니까 주민들이 참여가 많이 저조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희가 홍보를 자주 해서 좀 참여율을 많이 좀 높일 수 있게 진행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루라
   지금 보면 11개 읍면이 전부 다 이게 선로가 지나가는 상황이에요. 그 어느 한 군데가 빠지질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이장 뭐 물론 우리가 지금 작년이랑 해 가지고 부서에서 이장협의회를 통해서도 많은 홍보를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걸로만으로는 지금 현재는 부족하거든요. 물론 각각 다 이렇게 받아들이는 의견들은 다르지만 저희가 그래도 이렇게 주민들이 무언가 구심점이 돼 가지고 함께 힘을 모으는 동력이 돼야지 지금 현재 우리가 그 반대 대책위원회만으로 구성해서 활동을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이제 그분들이 활동을 하시는 데 있어서도 경비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좀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 앞으로 행정에서 민간을 중심으로 해서 어떻게 도움을 드릴 것인지 그에 대해서도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현재 진행된 상황을 좀 듣고 싶습니다.
○농촌활력과장 오재열
   예 저희가 별도로 뭐 위원들한테 지원하는 예산은 없는 상태고요. 기획실에 지금 비상임위원들 지원하는 사업비가 좀 있는 것 같아요. 그거 가지고 지금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루라
   그러니까 적어도 이게 각각의 11개 읍면별로 대표들을 주민대표들을 구성을 또 별도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일부 저희가 지금 반대추진위원회들도 구성은 되어 있지만 이분들만 해가지고 각각의 읍면별로 파고들기에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데 이분들이 어느 정도의 자발적으로 활동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지만, 일부 또 활동비라든지 어떤 부분에 있어서도 좀 행정에서 그러한 지원적인 부분 그리고 하다못해 어떠한 전단지나 현수막을 게첨을 하더라도 이게 지금 현재는 전부 다 자비로 충당이 되다 보니까 이게 가다가 어느 순간 동력을 잃어버리면 일반 민간으로 지금 구성된 그런 추진위원회마저도 지금 또 미온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도 예전에 우리 팀장님께서도 한번 법인을 구성을 한다든지 그런 부분에서도 지금 방법을 한번 찾아보시겠다고 했는데 저희도 활동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앞으로 저희 이후에 계속적으로 우리 군의 그래서 또 행정에서는 우리 반대추진위원분들하고 같이 활동을 하셔야 되는 분들이기 때문에 이거는 꼭 해결을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농촌활력과장 오재열
   예 거기에 대해서 좀 저희가 좀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루라
   네 그래서 좀 내년부터라도 어떻게 좀 될 수 있는 방향들에 대해서 잘 좀 추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촌활력과장 오재열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루라
   그리고 아까 말씀을 드렸지만 각 읍면별로 해 가지고 주민대표 구성들도 빠르게 좀 이렇게 진행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사항들은 지금 추진되는 사항들이 정말 좀 공교롭게도 기존에 행정에서 의회에다가 이렇게 공유해 주시는 부분들이 너무나 좀 시기적으로 늦게 공유가 되다 보니까 저희도 빠르게 대응하지 못했던 부분들은 있습니다. 그래서 행정에서 이 송전선로 관련해 가지고 한전 측이라든지. 사업체 측하고도 어느 정도 내용들이 공유가 되면 즉시 우리 또 특별위원회도 구성된 만큼 바로 좀 이렇게 공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촌활력과장 오재열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루라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명진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지금 이 자료에 의하면 지금 우리 신정읍에서 신계룡 구간은 완료가 된 거예요?
○농촌활력과장 오재열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명진
   결국은 부귀도 벗어나고 완주 쪽으로 그냥 그렇게 간 거죠? 신계룡, 신정읍-신계룡 간 여기 지금 보면 구간별 방향 결정 자료에
○농촌활력과장 오재열
   이제 노선은 정해졌는데요. 노선은 정해졌는데 위원회가 구성이 돼 가지고 정확하게 어느 지점으로 갈 건지는 아직 결정이 안 됐습니다.
○위원장 이명진
   아니 여기 지금 자료에 보면 1구간은 정읍, 김제, 완주 그쪽으로 해서 간다고 그렇게 돼 있잖아요. 여기에
○농촌활력과장 오재열
   이제 그 바운더리 안으로 간다는 얘기고
○위원장 이명진
   그러니까 제 얘기는 그러면 우리 진안은 여기는 빠졌다 그 얘기예요. 2페이지. 2페이지 제일 위쪽 말이에요. 입지 선정 결과 구간별 방향 결정, 아 팀장님 얘기해주세요.
○에너지팀장 이종경
   신정읍-신계룡 같은 경우에는 구간이 3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1구간, 2구간, 3구간이 나눠져 있고요. 1구간이 정읍, 김제, 완주가 포함이 돼 있는 거고, 2구간은 완주, 진안, 금산입니다. 그리고 3구간은 금산, 논산, 계룡, 대전, 서구 이렇게 돼 있어서 우리 진안군 같은 경우는 2구간에 일단 해당이 돼 있고요.
○위원장 이명진
   그렇죠. 1구간? 2? 어쨌든 간에 1번으로 돼야 돼요. 여기는
○에너지팀장 이종경
   아니 그게 아니고요. 구간이 워낙 길다 보니 구간을 나눠서 입지선정위원회를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3구간은 이미 입지선정위원회가 활발히 운영이 돼서 어느 정도 철탑을 꽂을 위치가 어느 정도 가닥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1구간, 2구간은 입지선정위원회가 현재 전혀 운영이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2구간은 사실은 완주 방향이기는 하지만 철탑이 어디 꽂힐지는 아직 결정이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명진
   그리고 이제 지금 제일 문제가 우리 주민 군민들 주민들이 전혀 관심 밖이에요. 그래서 한마디로 반대투쟁위원 그분들만 움직일 뿐이지 전혀 공감이 안 되고 있어요. 제가 들은 바로는 어느 지역은 자기 지역적으로 쉽게 얘기해서 지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분들도 있어요. 보상 때문에. 그러니까 빨리 해주면 기본적으로 5억을 주면 예를 들어서 빨리 예를 들어서 들어준다면 거기다 알파를 플러스해서 더 주는 그런 것을 노리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한 사람의 목소리를 내는 것하고 같이 목소리를 내는 것 지난번에 일례로 군민문화의 집 앞에서 문화의 집에서 그때 했잖아요. 할 때 대책 투쟁위원들만 있었고, 우리 군민이나 주민들 전혀 없었어요. 그 안에 들어가라는 얘기가 아니라 밖에서 이렇게 궐기대랄까 이거 할 때 거의 없었어요. 제가 보니까. 그래서 이것은 어떤 일개 그 해당되는 주민들이나 지역 분들만 해당되는 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 군민 전체가 같이 합심해서 한 목소리를 내야 된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 행정에서는 적극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좀 하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농촌활력과장 오재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명진
   또 다른 위원님
      (이미옥 위원 거수)
    이미옥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옥위원
   예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차피 추진위원회를 구성을 해야 되는 거는 맞잖아요. 그렇게 되면은 그 추진위원회를 어떤 분을 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러다 보면 11개 읍면에 이장회의를 통해서 그 이장님들이 이렇게 추천해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렇게 좀 홍보를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렇게만 해야 그렇게 해야만 이장님들이 움직여야만 그 면민들이 움직이니까요. 그런 방법으로 좀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제 생각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농촌활력과장 오재열
   예 저희도 이제 11개 읍면에 대해서 이장회의 때 가서 설명도 드리고 했었거든요. 했는데도 이장님들이 지금 와닿지 않은 것 같아요. 지금 상태에서는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이장회의 때 자주 나가서 홍보도 하고 이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옥위원
   다른 데서 움직이는 것보다 이장님들이 움직여야만 될 것 같아서 이장회의 때를 좀 활용할 수 있으면 좀 활용해서 이렇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촌활력과장 오재열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미옥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명진
   질의하실 위원님
      (이루라 부위원장 거수)
   예 이루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루라
   네 좀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그래도 지금 행정에서 뭐 이장 뭐 회의 때라든지 나름대로 그동안 작년부터 열심히 전단지 돌리면서 활동했던 거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이게 당장의 체감적으로 이게 와닿지 않다 보니까 실은 관심 밖의 일이 돼버리는 거죠. 그래서 만약에 가능하다고 하면 우선은 이게 누군가가 선뜻 내가 나서겠다라고 자발적으로 하시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우선은 몇 번에 저희가 주민설명회를 했었지만 본 의원도 그 자리에 가서 깜짝 놀랐어요. 참여율이 정말 일반 관련되어 있는 분들 외에는 일반 군민은 전혀 오지를 않으셨거든요. 이거는 우리가 한 번은 각성을 해야 될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제 주민설명회나 여러 가지 사업 설명들을 하셔야 될 거고, 또 이제 우리가 반대 대책위원회 분들도 활동을 하는 부분에서도 같이 주민분들하고 공감대를 형성을 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우선은 저는 각각의 읍면별로 우리 이장협의회장님들 계시잖아요. 이분들을 주축으로 해서 먼저 좀 이분들께 좀 그러한 좀 이렇게 자리를 우선 같이 겸직을 해서 할 수 있게끔 당분간 왜냐하면, 일정 부분 아까 말씀드렸지만 어느 정도 활동비나 그런 부분이 나오지 않으면 자발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극히 드물 겁니다. 그래서 조금만 더 우리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이장협의회장님들한테 좀 이렇게 협조를 좀 구해서 하다못해 저희가 그래도 마을별로 몇 분들은 나오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자꾸 그분들의 입을 통해 자꾸 전파가 되고 우리 지역의 청정자연 그 지역인 부분에서 이런 송전선로 때문에 자연이 파괴될 수 있다는 부분들을 같이 공유를 해 주셔야지 지금 당장이 체감되지 않기 때문에 나 몰라라 하시는 군민들도 많으실 거거든요. 우리가 지금의 우리가 아니라 미래 세대들을 위해서 이거는 우리가 의무적으로 같이 동참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러한 사명감을 갖고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더 적극적으로 나서주셨으면 좋겠고 또 더불어서 아까 초반에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도 이제 특별위원회가 구성이 된 만큼 앞으로 저희 의회에서 위원회가 같이 이렇게 활동할 수 있는 것들을 또 저희한테도 요청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같이 반대 투쟁이라도 해야 될 일이 있거나 그런 캠페인 기간이 있으면 저희도 적극적으로 의회가 나서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계획이 있으시면 미리 또 의회에 또 우리 반대 죄송합니다. 송전선로 특별위원회하고 함께 내용들을 공유해 주셔서 그런 활동들을 전개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농촌활력과장 오재열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루라
   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명진
      (김명갑 위원 거수)
   예 김명갑 위원님
○김명갑위원
   행정에서 의장협의회 회장님하고 사무국장이 회의를 하죠. 한 달에 한 번씩?
○농촌활력과장 오재열
   네 그렇습니다.
○김명갑위원
   그때 이 안건을 회의 주제로 넣어줘야 돼요. 그래야 그렇게 해가지고 그 회장이 회의를 마치고 면으로 돌아가면은 그 이장회의 때 이걸 가지고 계속 논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심어줘야 되는데 뭐 그게 우리 진안군 자체 이장단협의회 회장님, 사무국장님 22명 회의에서 이거 마음껏 다뤄본 적 없죠? 있어요? 거기에서 좀 집중적으로 해서 그런 논의가 된 뒤에 가서 우리 각 읍면에 이장회의 때 그걸 주제를 다룰 수 있도록 그렇게 해줘야 관심을 가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농촌활력과장 오재열
   예, 알겠습니다.
○김명갑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명진
   답변할 거 있어요?
○에너지팀장 이종경
   죄송한데 제가 조금 지난 8월 29일 날 사실은 이 문제가 진안군에 좀 불거졌거든요. 부귀 설명회 할 때 그 이후에 제가 30번을 주민설명회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1년 딱 1년 됐거든요. 한 달에 두 번 이상 계속 설명을 해왔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장회의만 해도 두 번 이상씩 각 읍면별로 설명을 드렸고 진안군 이장단협의회도 적극 동참해 주시라고 요청을 많이 드리고 했는데도 참여율이 좀 저조한 거는 어떻게 해야 되나 좀
○위원장 이명진
   그러니까 이제 이게 갈수록 이해타산의 개인주의, 이기주의 그런 것이 팽배해가지고 자기하고 관련이 없다 생각한 것은 관심을 전혀 안 두는 거예요. 그게 제일 문제예요. 그러니까 저도 이장회의 할 때도 저도 우리 이 팀장님이 대상 이장님들 대상으로 해서 설명하는 걸 내가 저도 몇 군데 봤지만 전혀 이장님들 조차도 그냥 듣는 걸로 끝나니까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런 부분은 우리 의원님들이나 우리 뭐랄까 군민들이나 다 같이 같이 함께 노력을 해야 할 부분이 됩니다. 그래서 이제 더 이상 질의하실
      (이루라 위원 거수)
   이루라 위원님
○부위원장 이루라
   네, 우선 저도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행정에서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던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읍면 돌아다니면서 우리 과장님 또 팀장님 전단지 이렇게 만드시면서 같이 공유하시는 것도 많이 봤고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과 조금 더 이걸 부흥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노력을 해보자는 취지였고요. 한 가지 더불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혹시 주민자치위원회분들하고도 혹시 이런 내용들을 같이 설명을 하시거나 공유를 하신 적이 혹시 있으셨습니까?
○에너지팀장 이종경
   주민자치위원회는 지금 한 곳만 했습니다.
○부위원장 이루라
   그렇죠? 그러니까 저희가 계속 같은 문을 두드린다고 해서 나오는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주민자치위원회 분들이 그래도 나름대로 그 주민들의 삶 속에서 물론 이장님들도 그렇지만 다양한 여러 루트들을 통해서 그렇게 좀 홍보를 전개를 그러니까 아까 그러니까 팀장님께서 참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주민들의 관심이 없다는 그런 부분에 안타까움이 전해져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의회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야 되는 부분이지만 저희가 이제 지금 양수발전소 유치하는 부분은 정말 적극적으로 부스도 만들어서 그렇게 하고는 있지만 지금 이 부분이 그러니까 알고는 있습니다. 행정에서 지금 예산 지원이나 그러한 명목이 없기 때문에 좀 어려움은 있기는 하다는 거 알고 있는데, 뭐 이장 단체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라든지 그런 좀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저희가 계속 좀 접근을 할 수 있는 그런 반경을 넓혀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명진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오늘만이라고 해서 이게 끝나는 일이 아니니까 마무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과 우리 오재열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한 다음 일정은 우리 위원님들과 협의해서 앞으로 진행토록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른 더 이상 의견 없으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럼 오늘은 이것으로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4분 산회)

○출석의원(6명)

○서명

위원장이명진
전문위원이희정